코엔자임Q10 코엔자임Q10은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11월 초, 신종관상폐렴 환자가 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때는 면역력과 건강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영양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올 겨울에는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한 상자를 사서 가족들과 나눠먹을 생각입니다.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으로 체온유지, 충분한 영양섭취, 꾸준한 운동 등도 중요하지만 모두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산소와 영양분이 몸 구석구석까지 전달되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패스트푸드와 테이크아웃을 자주 먹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쉽게 느끼지만 일상생활에 변화를 주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기능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Blood Flow-Cycle Formulation’으로 알려진 ‘Coenzyme Q10’, ‘Red yeast rice’, ‘Omega 3’ 등이 대표적이다. 이 3가지 성분을 기본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흔히 볼 수 있다. 각 성분을 간단히 요약하면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방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고 “홍국쌀”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코엔자임Q10’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활성산소란? 불안정한 상태의 산소는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와 달리 체내에서 세포막이나 DNA 세포 구조를 손상시키는 산화 과정을 일으킵니다. 이번에 구매한 코엔자임Q10 영양제에는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을 뿐만 아니라 아연, 비타민A, 엽산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품 뒷면에는 성분정보와 주요성분의 아이덴티티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코엔자임Q10의 효능이 궁금해서 확인해봤습니다. 코엔자임Q10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과를 통해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보호스티커를 떼면 PTP포장에 영양성분은 들어있지만 오메가3가 들어있기 때문에 병입방식이 아닌 단독포장 저온초임계추출방식인 것 같다. 오메가 3는 기름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온도와 공기에 노출되기 쉬운 지방산입니다. 그래서 뚜껑을 여닫을 때 산소가 유입되어 산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위와 같이 개별 포장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온도에 민감하므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오메가 3는 혈액에서 트리글리세리드를 제거하여 혈액 순환을 조절합니다. 6in1이라고 들었는데 1일 1회 2캡슐을 드시면 3일분 섭취가 가능합니다. 지시 사항에 복용 시간이 명시되어 있지 않고 점심 식사 후 커피와 함께 복용했습니다. 아침에 바쁠 때 두 개를 벗고 출근하여 휴대가 간편합니다. 보관상의 주의사항, 용법용량, 복용상의 주의사항, 주성분 등이 상세히 기재된 사용설명서가 상자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항을 정리하면 각 성분의 효능을 언급할 수 있다. 코엔자임 Q10을 비롯한 EPA DHA와 홍국에 대한 연구 결과가 많아 제품에 첨부된 설명서를 참고하여 영상에 담았습니다. 제품 설명서 뒷면을 보면 인체에 적용되는 각 원료의 테스트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참고용으로 보고 싶은데, 한마디로 혈액순환 촉진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EPA와 DHA로 표기된 성분은 “오메가3” 입니다. EPA는 혈액응고에 관여하여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돕는 역할을 하며, DHA는 뇌의 망막, 심근 등의 세포막에 존재하여 뇌세포의 활성화를 돕는 물질입니다. 오메가3, 홍국쌀, 코엔자임 Q10 외에도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수적인 엽산, 아연,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 A도 들어 있다. 20세 이후에는 코엔자임Q10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므로 가급적 집에서 식사를 하도록 노력하고,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오메가-3를 음식만으로 섭취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므로 단독으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말이 되면 ‘설날 만찬’ 때문에 고기나 저녁을 많이 먹게 되고, 감기와 운동 부족으로 몸이 무거워질 때도 많다. 이때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좋지만 동시에 병행해야 할 것도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식단에서 동물성 지방과 설탕의 양을 줄임으로써 살을 좀 뺄 계획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홈페이지 권장 혈압강하법 : 규칙적인 운동/식물성 지방 섭취/금주/금연 ※ 본 리뷰는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