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관리, 개화 시기 조언, 성곽 봄꽃 명소 등… “성곽과 왕릉에서 봄을 만끽하라!”

  • 3월 하순부터 진달래, 개나리, 매화 등이 일제히 피기 시작해 4월에 절정을 이룬다.


경복궁 교태전 아미산 화계

문화재청 궁궐유적본부(청장 정성조)는 사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의 봄꽃을 감상하며 유람을 즐길 수 있도록 궁궐의 전성기와 명소를 안내한다. 봄의 향기로운 향기를 맡으십시오.

봄기운을 더해줄 조선궁과 왕릉의 봄꽃은 23일 경복궁의 벚나무, 매화나무, 살구나무, 벚나무를 시작으로 절정을 이루는 23일 경복궁을 시작으로 차례차례 개화를 시작할 전망이다.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

조선의 궁궐과 왕릉 중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추천 장소는 다음과 같다.

▲ 봄기운 가득한 경복궁 아미산꽃계곡

▲ 궁궐의 품격을 간직한 창덕궁 낙선재 화단

▲ 동궐도 살구나무를 만날 수 있는 창경궁 옥천교 일대

▲ 조선시대 왕릉의 대표적인 벚꽃길을 따라 고종과 순종, 마지막 공주인 덕혜옹주의 묘가 있는 남양주 홍릉·유릉·덕혜옹주릉.

▲ 서울 태릉과 강릉 산책로, 문정왕후와 아들 명종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진달래길.

정조의 효심을 기억하며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화성융릉, 겔릉 등의 산책로가 있다.

* 경복궁과 종묘는 화요일 휴관, 조선의 다른 궁궐과 왕릉은 월요일 휴관

조선의 궁궐과 왕릉의 전성기 추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사궁, 종묘, 조선왕릉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행정관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봄을 맞이하여 궁궐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 경복궁에서는 ‘경회루 특별 나들이(4.1~10:30)’, ‘2023 경복궁 봄밤 나들이(4.5~5.31)’, ‘지폭재 작은도서관(4.5~10:30)”을 진행한다. 집옥재 내부를 개방하고 관람객에게도 개방한다.

▲ 창덕궁에서는 ‘봄과 함께하는 낙선재(3월 21일~6월 5일)’ 전문 해설과 함께 낙선재의 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창경궁 내부 1인 가구 동반식물 키우기 행사 우리 모란함께(4.21~4.22)문화상품(무드등)을 만들기 위한 ‘순결의 꽃(4.29)’ 이벤트를 진행한다.

▲ 덕수궁에는 매화꽃과 함께 궁궐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대궐 내부 특별 견학(3.28~4.5)’이 있다.

문화재청 궁궐유물본부는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 풍광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고궁과 왕릉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걸으며 봄꽃을 감상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심과 가까운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